□ 하루를 살아내기1 블로그 다시 시작. 블로그를 만들고 열심히 운영하던 시기를 지나 결국 매너리즘이 찾아왔다. 계속 내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가보긴 하지만 포스팅을 써내려갈 동력이 부족하다. 생산성에 대한 고민이나 노력을 멈춘건 아니지만 그걸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옮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듯 하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아카이빙이었는데 어느 순간 원노트를 쓰면서 블로그의 역할이 애매하다. 일단 블로그에 무언가를 쓰는 행위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카테고리를 만든다. 하루의 기록, 직장에서 업무를 하면서 느낀 점 등등 누군가와 나눌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는 노력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2025.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