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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퇴를 위한 시간관리

태스크보드 사용으로 구글캘린더, 태스크 조합을 더욱 강력하게!

by 포탈메이커 2022. 12. 27.

1. 이미 도구는 충분하다.

큰 프로젝트를 관리해야하는 관리자나 PM이 아니라면 사실 일반 직장인들에게는 구글캘린더랑 구글태스크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부턴 도구적인 부분에서는 덤이다.

 

써도 되고 안써도 되지만 있으면 아주 좋다.

 

바로 구글캘린더의 부가기능이다.

 

2. 이번만 발휘되는 친절

이 블로그의 컨셉은 칼퇴를 위해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도구의 발견과 그 사용 예시 설명이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설치방법, 기본적인 이용 이런건 구글링 하시라 하는 불친절함이 매력인 블로그이지만 이번 한번은 설치방법 설명한다.

 

사유 : 블로그 포스팅 할 예시용으로 구글 계정하나 더 팠는데 새하얀 눈밭같이 깨끗한 구글캘린더에 어차피 부가기능을 다시 설치를 해야했기 때문임. 하는 김에 친절을 발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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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네모 꾹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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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sboard 검색해서 저 빨간 네모 클릭하고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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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기본만 있다. 내가 테스트 목록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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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을 오른쪽에 하나 더 만들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이게 뭘 위해 필요한 기능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구글캘린더에서는 목록을 눌러야 그 목록 안에 있는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이 태스크보드는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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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목록이 많아질수록 내가 뭘 먼저 해야하는지 혹은 내가 어디에다 할 일들을 정리해야하는지 헷갈리지 않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상, 업무, 취미 이런 것들 여기에 다 추가해놔도 좋다.

 

업무 뿐만이 아니라 삶에서 확인하는데 시간을 줄일수만 있다면 그 또한 그 시간만큼 빨리 퇴근한 것처럼 내 인생이 여유로워지는 법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산다는 전제로 자기만의 정리 툴 없이 살면 시간이 부족한게 당연하다.

 

우린 일이든 일상이든 어디가 되었든 시간을 절약해서 내가 한숨이라도 더 자고 잠깐이라도 멍때릴수 있고 스트레칭도 한번 할 시간을 만들어내야한다.

 

그래야 삶이 지속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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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카테고리는 오른쪽으로 늘어나고 각 카테고리 안의 할 일들 리스트는 아래쪽으로 누적된다.

 

3. 결론

우리는 일정관리를 위해 구글캘린더를 삶에 도입했고, 단기적인 과업을 체크리스트로 관리할 수 있는 구글태스크 또한 도입했다. 점점 늘어나는 과업들을 한눈에 볼수 있게 구글캘린더의 부가기능인 태스크보드까지 추가해서 효율성을 높였다.

 

앞으로는 실제적으로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업무관리에 도움이 되는지를 예시를 통해 알아보고 응용 또한 익혀보도록 하자.

 

오늘도 고생들 많은거 다 알고 있다.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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